바퀴까지 접어버리는 자전거

이전 포스팅에서는 마구마구 접혀버리는 자전거를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자전거가 접힌다는 것은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으로, 특히 도심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 접히는 자전거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는데 얼마 안 있으면 바퀴까지 접히는 자전거가 시내를 돌아다니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바퀴는 접이식 자전거가 감히 공략할 수 없었던 성문(城門)과도 같아서 직경을 작게 만들려는 시도만 있었는데, 이제 그 문이 함락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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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X, 성능의 관건은 '윈도우7'

지난 10월 8일, 신사역 부근 한 레스토랑에서 블로거 대상의 소니 "VAIO X" 런칭 행사가 있었습니다.

VAIO X는 지난 달 초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드디어 X505의 진정한 후계기가 나왔다!"는 반응을 필두로 전세계 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제품입니다. 소니다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실제 공책 두께의 노트북을 실현했기 때문이죠.

이번 행사는 이런 VAIO X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일본 본사의 엔지니어까지 초대해 소니 특유의 간결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VAIO X를 미리 만져볼 수 있다는 점에 한껏 기대를 품고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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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10, 파일서버의 활용기

개인에게 다소 사치품이 아닌가 싶은 파일서버는 사용하면 할수록 물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2대 이상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편리합니다.

파일서버에 여러 컴퓨터 혹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지털 기기에서 공유할 파일을 저장해두면 파일의 관리가 편리해집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은 컴퓨터를 켜야만 접근이 가능한 반면 파일서버에 파일을 저장해두면 파일서버를 켜두면 인터넷에 연결된 어떤 컴퓨터에서나 해당 파일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파일서버는 컴퓨터보다 작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경제적으로 관리하는데 유용합니다. 물론 유지, 운영비도 적구요. 파일서버를 어떤 용도로 활용 가능한지 그 유용함을 살펴봅니다. (본 글은 일전 올린 NAS-10의 리뷰에 이어 이버즈 스폰싱으로 게재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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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P, 외장드라이브 없이 비스타 클린 설치하기

VAIO P를 구입해 사용한지도 어느덧 두 달이 넘었네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보니, 쓰면 쓸수록 다 좋은데 비스타를 얹은 채로는 성능이 좀 아쉽더군요. 많은 사용자들이 같은 생각인지, 소니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윈도 XP를 설치해보기도 하고 VAIO 기본 프로그램들을 모두 배제한 '비스타 클린 설치'를 시도하는 등 어떻게든 빠르게 만들어 보려는 작업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저마다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날 문득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XP로 내려가거나 윈도 7 베타로 올라가 볼 생각을 해봤지만, 현재 비스타에서만 지원 받을 수 있는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DXVA)과 노이즈 캔슬링 등 몇몇 걸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결국 '비스타 클린 설치'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속도만 생각하면 XP로 내려가는 게 좋겠으나, 제 경우는 거실 TV에 물려 동영상을 출력하는 용도로 종종 VAIO P를 쓰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비스타를 최대한 잘 써보기로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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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윈도우모바일을 기대한다.

1%가 채 되지 않는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초고속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의 성적표를 초라하게 만들죠.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약 13% 정도로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만 유독 1%대에 머물고 있는 셈이죠. 이미 한국은 유럽, 미국, 일본, 심지어는 중국에 비해 3~4년은 훨씬 뒤져 있습니다.

올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누적 판매 대수는 약 58만대 정도로 예상할만큼 성장율이 더딜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이통사가 좀 더 Open된 마음으로 다양한 단말기를 국내 사용자들에게 선보이지 않는 것이 이유이고, 그 외에 무선 인터넷 요금과 볼만한 콘텐츠/서비스의 부족도 한 몫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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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엔비디아의 법정 싸움 - 두 기업의 애증의 4년?!

컴퓨터 뉴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인텔과 엔비디아 사이의 소송 이야기를 최신 뉴스로서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인텔이 네할렘 아키텍처 CPU에 맞는 칩셋을 엔비디아가 만들지 못하도록 미국 법원에 소송을 걸었고, 엔비디아에 이에 대해 반발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사건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컴퓨터의 공룡인 인텔은 반도체 공장 하나 없는 다윗 같은 엔비디아에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태클’을 걸었을까요? ‘제국 인텔’의 사악한(?)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엔비디아 마니아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소송 뒤에는 엔비디아와 인텔의 애증의 관계(?)가 숨어 있습니다. 착한 다윗, 엔비디아를 나쁜 골리앗, 인텔이 괴롭히는 것이 아닌 서로 뭉치면서도 등 뒤를 칼로 찌르는 싸움을 벌여온 두 회사의 관계가 곪아 터진 것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두 회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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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

제목이 무척 당돌합니다. 그깟 휴대폰 하나가 무슨 삶까지 바꿔줄까 싶습니다. 사실 삶을 바꾼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지만, 삶이 유익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휴대폰으로 바꾸면 그렇게 유익해질까요?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던 전화와 SMS를 하고, 사진 촬영과 음악을 듣기 위해 사용하던 피쳐폰으로는 삶이 그리 유익해지진 않습니다. 좀 더 똑똑한 폰이 필요하죠. 마치 컴퓨터처럼 말입니다.

그런 폰을 가리켜 스마트폰이라 부릅니다. 피쳐폰이나 TV는 제조사(폰은 이통사^^)가 정한 가이드를 벗어나는 기능으로 사용이 불가하지만, 스마트폰과 PC는 다릅니다. 스마트폰은 PC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SW를 설치함으로써 무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MAC OS X, 안드로이드 등이 설치된 휴대폰들이 그렇습니다. 모바일 OS가 주는 확장성으로 SW만 설치하면 내가 원하는 기능으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가 주는 매력도 그것이었죠.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동영상 재생, 음악 재생 그리고 게임기 등등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함으로써 다양한 용도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이점이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T-옴니아의 최대 강점이자, 제가 스마트폰(그리고 아이팟터치)을 사용하면서 달라진 제 삶의 큰 변화는 바로 수 백, 수 천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구미에 맞는 용도로 확장해서 사용하며 얻고 있는 새로운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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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만나는 커버플로우

이번 포스팅은 별다른 설명 없이 그저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그 뜻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팟 사용자들이라면 중국의 디자이너 리 쟈네가 고안한 이 CD꽂이의 기발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감탄사를 내지 않을까요?

저는 처음의 사진을 봤을 때 상당히 낯이 익긴 익은 모습이지만 뭔가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잠시 당황했었는데, 다음 사진을 보니 디자이너의 기지에 웃음이 안나올 수 없더군요. 발상의 전환이 멋진 CD꽂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 수납 매수는 좀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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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아이폰 전용 페이지 이미 구축 완료?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가 되네 마네 하는 이야기는 사실 2007년부터 계속 나왔습니다만 얼마 전 케이먹(KMUG, 한국 매킨토시 유저 그룹)에 올라온 이종목님의 글에 따르면 KTF가 아이폰 전용 페이지를 이미 만들어 두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올린 이종목님은 unlock된 아이폰에 KTF SHOW의 USIM 카드를 끼우고 전화 설정 관련 등록 정보 페이지의 SHOW 버튼을 통해서 이 페이지에 접속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페이지만 가지고 당장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김칫국을 들이키기엔 아직도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국내 3G 네트워크와의 연동이 별다른 작업 없이 잘 되었다는 점, 그리고 전용 페이지까지 따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금년 내엔 아이폰을 국내에서도 쓸 수 있게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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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배워야 할 것

옴니아를 약 2주간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뛰어난 가독성입니다. 800x480의 고해상도에 선명한 삼성고딕체로 펼쳐지는 화면은 14인치 CRT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19인치 LCD 모니터로 교체했을 때의 그런 감동을 줍니다.

그런데, 옴니아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같은 PC를 사용하더라도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바탕화면의 구성이 모두 다르듯이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옴니아 역시 사용자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설치된 어플과 Today의 화면 구성이 모두 다릅니다. 옴니아의 Today를 Default로 제공되는 화면 그대로 사용한다면 옴니아의 진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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