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즉시 지르게되는, 돼지코 LED 플래시라이트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게 좀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다가 저도 모르게 질러버린 가젯이 하나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Mini Pig 2 LED Flashlight"이고, 돼지코를 부각시킨 간단한 구조의 LED 플래시입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걸린 수많은 이미지 중에서도 워낙 눈에 띄는 모습을 지닌 까닭에 낚이게 됐고, 아주 저렴한 가격($0.78 = 약 1,000원) 덕분에 덜컥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문한지 보름쯤 지나, 드디어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크기가 약간 컸고, 무게는 가벼웠습니다. 버튼 타입의 알카라인 배터리 3개가 직렬로 기본 내장되어 빛의 세기도 생각보다 밝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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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 풍의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최초로 발사되는 인공위성 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에 장착된다고 하네요. 이런 우주개발 분위기와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날씨를 적절히 반영하는 가젯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국의 기상관측 용품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Sputnik Weather Station)’은 독특한 앤틱 디자인의 아날로그 날씨 정보 가젯입니다. ‘스푸트니크’는 구 소련이 쏘아올린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이름이라는 것은 과학시간에 다 배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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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접히는 자전거

아마도 현존하는 실용화된 자전거들 중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것은 ‘스트라이다’일 것입니다. 접으면 작은 손수레 정도로 부피가 줄어드는 스트라이다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자전거로 인정받고 있죠.

스트라이다는 휴대성을 위해 기존 형태의 자전거와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었는데요, 호주의 대학생 도미니크 하그리브스가 발명한 ‘컨터셔니스트(곡예사)’는 일반 26인치 휠의 생활자전거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스트라이다를 능가하는 휴대성을 보여주는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는 호주의 디자인 상인 제임스 다이슨 상을 수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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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온도계로 바비큐를 맛있게!

최근 들어 바비큐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바비큐 파티에 몇 번 참석한 적이 있는데 얼마 전까지는 야외에 나가서 회식을 한다고 해도 직화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바비큐 문화가 보급되면서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세세한 얘기를 하자면 마냥 길어지겠지만 일단 재료의 다양화와 도구의 다양화, 그리고 재료 중 육류의 대형화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언감생심 꿈도 꾸기 힘든 백과사전 두께와 크기를 가진 육류를 턱 하니 올려놓는 모습에서는 박진감마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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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의 재탄생, 용쟁화투S

"화투". 아시다시피 셋만 둘러 앉으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패를 돌리게 된다는 그 말 많은 물건입니다.

잘만 활용하면 가족, 친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놀이 도구이지만, 어쨌거나 돈이 오가야 재미가 붙는 속성상 자칫 지나치면 '도박'이 되어 버리는 위험한 물건이기도 하죠. 동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일상에 친숙하기도 하고요. 

한 5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친한 친구가 생일선물이라고 그림이 죄다 통통한 캐릭터들로 바뀐 이상한 화투를 선물해준 적이 있습니다. 원래 특이하거나 쓸데 없는 물건을 생일 선물로 주고 받아온 사이기 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았지만, 화투를 소재로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제품화 했다는 시도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실제 고스돕을 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들 덕분에 모두가 피식피식 웃었고요.

그 화투의 이름이 '용쟁화투'였습니다. 아직도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회사 워크샵 등에는 반드시 챙겨가는 물건인데요. 최근 이 제품의 후속작이 출시되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것도 두 개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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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R/C 아파치 헬기가 떴다!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는 무선조종(R/C) 취미가 최근 부쩍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강변만 가더라도 비행기나 자동차, 쾌속보트 등의 R/C 모형을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동작의 묘미가 있는 헬리콥터 역시 인기 R/C 중 하나이죠.

R/C 모형들은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이 장착된 경우 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야외에서 R/C를 즐기는 애호가들 중에는 지긋한 나이의 점잖아 보이는 차림을 하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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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를 USB허브에서

올 초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도 아니요, 국내의 조폭코미디물도 아닌 어느 시골의 농가에서 소와 인간의 교감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였습니다.

영화에 대해선 워낙 많은 관련기사가 나오다 보니 네티즌 분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실텐데요, 만일 이 영화를 보고 소라는 동물에 대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셨다면 이런 USB허브는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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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넥타이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입는 정장이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독특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약간 오덕후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고전게임을 테마로 한 넥타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금만 낯간지러움을 참는다면 상당한 시선을 받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로 아타리(ATARI) 게임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의 게임들인데요, 국내에서도 오락실의 태동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테트리스는 이후 세대의 게임이지만 게임의 단순성과 중독성에서는 비슷한 성향을 보여준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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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스 큐브에 관한 잡학지식들

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루빅스 큐브(Rubik's Cube)라는 장난감 퍼즐을 한 번 쯤 만져봤을 것입니다.

74년 헝가리의 에르뇌 루빅이라는 교수가 고안한 이 퍼즐은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3×3 형태의 정육면체의 각 면의 색을 일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풀어나가는 퍼즐인데요, 최근에는 두뇌능력 개발과 기록경기의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십 초 안에 퍼즐을 푸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큐비스트’라 칭하면서 조금이라도 기록을 단축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이를 위해 좀 더 원활한 회전이 되도록 마찰면에 전용 윤활제를 바르는 등 기계적인 면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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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도 이젠 디지털프린터로

2009 CES에서 매텔(Mattel)은 올 가을에 출시할 신제품 ‘바비 네일프린터(Barbie Nail Printer)’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아동 소비자층을 겨냥한 매텔의 뷰트로닉스 라인의 첫 제품인데요, 지금까지 성인 여성들이 주로 네일아트샵에서 수작업으로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손톱에 그림장식을 하던 것을 프린터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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