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USB허브가 식상하다면

보통의 USB허브는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박스 형태로 생겼습니다. 안 보이는 곳에 놓고 쓴다면 별다른 신경이 안 쓰이겠지만 랩탑 컴퓨터를 쓰면서 자주 봐야 한다면 좀 지루해질 수도 있겠죠.

해외의 가젯 쇼핑몰인 가젯포올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퍼키드 4포트 USB허브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으로 형상화 된 USB허브입니다. 본체에 연결은 머리 부분에 이어놓고 팔 다리 네 곳에 각각 USB 장치를 물려 쓰게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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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젯 한국어판 오픈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젯 블로그인 '인가젯(engadget)'의 한국어판이 오픈했습니다.

인가젯은 최신 디지털 디바이스와 IT 트랜드를 하루에도 수십 건 씩 발빠르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팀 블로그입니다. 2004년 오픈한 이 사이트는 사람들이 CNET과 같은 기존의 대형 IT 사이트를 구독하는 것에 흥미를 잃어가던 무렵, '블로그'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간략하게 핵심을 짚음으로써 대체재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블로그'라는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시장의 루머나 제품의 좋고 나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 점이 주효했습니다. 또 포스트의 시의성을 살리기 위해 멤버 전원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블로그 운영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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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쓸모는 없지만 가지고 싶은 가젯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우리가 "원하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패미콤 팩과 조이패드 역시 그런 제품들이죠. 사실 이 구여운 놈들은 게임팩이나 조이패드가 아닌 그냥 명함 지갑(!)입니다. 일본의 상술은 언제나 우리를 놀래킵니다만 이 제품을 팔고 있는 사이트에서는 현재 물량이 없어 추가 주문(back order)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를 살짝쿵 자극하는군요. 게다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 측에서 멋대로(!!) 암꺼나 골라서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런 걸 갖고 싶다고 말한다면 "덕후 소리를 듣고 싶냐"는 핀잔을 들을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 패미콤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사석에서(혹은 공석에서까지~) 슬쩍 요론 레어 아이템을 꺼낸다면 친구들의 질투 섞인 시선을 독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요론 아주 양큼한 제품들을 살짝쿵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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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비스타 가젯으로 새메일 읽기

저는 비스타에서 제공되는 기능 중 사이드바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바 가젯은 5천개에 육박할만큼 다양한 종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가젯은 오늘도 계속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참여해서 새로운 가젯이 속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맞는 위젯 몇가지를 항상 바탕화면에 띄워두고 사용합니다. 시계, 캘린더, 휴지통, 시스템 리소스 모니터링, 날씨, 구글검색, 실시간 인기검색어 가젯을 바탕화면에 띄워두고 사용합니다.

그런 제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가젯 중 하나가 한메일 가젯입니다. 한메일에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면 자동으로 새로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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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ngadget awards로 바라본 가젯 트랜드

하루 광고비로만 $4,000 이상을 벌어들인다는 가젯 블로그계의 큰 형님 'Engadget'에서 2007년을 결산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로 미국이나 유럽쪽 사용자들의 기호가 반영될 수 밖에 없는 이벤트지만, 여튼 세계 IT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다 각 부문의 투표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꽤 흥미롭습니다. 참고로 제가 찍는 것들은 주로 2위더군요.

투표를 하다보면 역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맥, 심지어 이번 알루미늄 슬림 키보드까지 애플 제품에 대한 지지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 TV에 대해서는 현지에서도 아직 미온적인 반응 뿐이라는 것도 알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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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에 대한 변호 - 블루투스의 가치는 헤드셋뿐인가?

앞에서 스마트개짓의 아이콘, 우주님께서 블루투스 헤드셋의 편리함을 찬양(?)하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고, 두 손이 모두 바쁜 우주님같은 분께는 블루투스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몸의 자유를 주는 더없이 소중한 장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은 블루투스의 단점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글로 가득 찼습니다. 어느 정도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짓 사이트답지 않은(?) 냉담한 반응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블루투스가 왜 이리 '액화 질소'보다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정녕 우리나라 환경에서 블루투스는 '계륵'으로 남는 것일까요? 우주님이 적어주신 블루투스(헤드셋)이 '좋아요'라는 시각이 아닌 '왜?'라는 시각에서 찬밥을 먹는 블루투스를 변호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dolf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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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 전망

2008년 퓨처캠프가 2월1일 금요일에 열립니다.  FutureCamp 2008 Seoul 행사는 한 해의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 방향을 전망하며 함께 토론해보는 행사입니다. 본 행사에서 10여분간 제가 2008년 국내외의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를 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2008년 시장 전망은(특히 한국) 아래와 같습니다.

1. 똑똑한 휴대폰들의 향연?
2. DTV vs IPTV의 한판 승부
3. MVNO들의 단말기 등장
4. MID와 WiBro의 결합
5. 인터넷 서비스 전용 단말기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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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젯 1회 행사 후기...

안녕하세요? 스마트가젯 치프 블로거 김지현입니다.

오늘 성황리에 1차 스마트가젯의 "가젯 이야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 평생 이렇게 많은 디지털 기기를 만나본 적은 없었습니다.^^


모두 합해보니 무려 수 천만원이나 하더군요. ^^ 참석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첫 행사라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모쪼록 예쁘게 봐주시고, 앞으로 함께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보다 유용한 가젯들이 나올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높여 디지털 기기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

다음 2회 행사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디지털 기기들을 수급해서 작은 전시회를 만들어 해당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함께 공동으로 리뷰와 사용 소감, 후기를 써보면 좋을 듯 합니다. 2회 행사에서 체험할 제품들을 지금부터 찾아 보겠습니다. ^^ 
(관심있는 기업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smartgadget (at) googlegroups.com)


자~ 그리고,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의 진솔한 후기와 참가 소감을 기다립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셨을텐데, 제품에 대한 리뷰와 소감도 기대하겠습니다.

본 글에 트랙백 or 댓글로 남겨주세요~~~ (행사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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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개짓의 욕구, 파멸을 부르는 길?

필자가 활동하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며칠전에 중학생 회원이 중고 거래를 한 뒤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잠적하는 일(현재진행형)이 발생했습니다. 이 회원은 과거부터 중학생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컴퓨터 및 개짓에 관심을 보였고 이들을 사들였다고 자랑하곤 했습니다. 필자는 몇 번 게시판에 댓글 형식으로서 이러한 것에 우려를 나타낸 적이 있지만, 결국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과거에는 초등학생 회원이 무리해서 중고 거래를 하다 돈을 갚지 못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가운데도 그 동호회 분이 계실 것입니다.

이 두 예는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개짓에 대한 욕구가 스스로를 해치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최신 개짓(Gadget)을 소개하는 스마트개짓(?)의 목적과 반하는 글이긴 하지만, 진정한 개짓인(?)이 되려면 이러한 문제는 한 번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일입니다. 오늘의 글의 주제는 '청소년이여, 개짓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생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지만, 새로 사회에 들어온 직장인 개짓 마니아 여려분들 또한 공감이 가는 내용이리라 생각합니다. 재미없는 내용이지만 한 번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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