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인 유행과 너무나 다른 것이 한두 개 뿐은 아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직도 마이너로 꼽히는 PC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는 압도적인 메이저로서 자리잡고 있는 점은 여러모로 눈 여겨 볼만 합니다. 콘솔 전문 대형 게임 개발사/유통사를 갖지 못한 얕은 게임 개발/유통의 뿌리, 게임 콘솔이 공식적으로 수입된 것이 지나치게 늦은 점 등 이유야 많겠지만 적어도 이런 분위기가 쉽게 바뀌진 않을 것입니다.
PC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사람들의 태반이
‘게임’을 목청껏 외치는 만큼 게임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카드 성능은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30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살 수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껏해야
10만원 대 초반의 그래픽카드를 눈여겨보며, 실제로 지르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그리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10만원 대 초반의 절대 강자, 지포스 8600GT 오버클러킹 모델을 가볍게 ‘밟아버리는’ 그래픽카드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AMD의 한(?)을 담은 그래픽카드,
레이디언 HD 3850 256MB 모델입니다. ‘에이~ ATI는 싫어’라고 생각하시는 분, 그 성능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