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초슬림 넷북 P500 시리즈 발표

한국 날짜로 오늘부터 시작된 CES 2009에서 소니가 초슬림 넷북인 P500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C 시리즈로 이미 미니 노트북 시장에서 적절한 플래그십을 세운 바 있는 소니이기 때문에 이미 루머가 돌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었는데요. P500은 예상대로 새끈한 디자인과 높은 가격($900 이상!)으로 으레 소니가 받아왔던 평가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너무 비싸!"

P500은 가로 24cm, 세로 12cm의 조금 긴 수첩 크기인데다 두께가 딱 2cm에 불과한데, 그럼에도 QWERTY 키보드 사이사이의 피치를 충분히 배려해 타이핑 감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게 특징입니다. 내부 제원은 1.3GHz 인텔 아톰(Silverthorne) 프로세서, 8" 디스플레이(1600x768), 2GB DDR2 메모리(최대 4GB), 60GB HDD 또는 최대 128GB SSD, 블루투스, 802.11b/g/n draft 지원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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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초저가 노트북 완벽한 것은 아니다.

노트북이 22만원이라면 믿기십니까? ASUS에서 초저가 노트북인 Eee PC를 정식 출시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가 노트북은 2005년 경부터 500달러 이하 가격에 판매되던 밸런스 노트북, 699달러에 월마트에서 판매되던 윈북 노트북에서 개발 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OLPC의 100달러짜리 XO 컴퓨터,  인텔의 225달러짜리 클래스메이트 PC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일반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성능으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은 대략 70~80만원대의 저가형 노트북들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XO 컴퓨터나 클래스메이트 PC는 저가형 노트북과 비교해 성능면에서 크게 뒤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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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 비즈니스의 동반자, 후지쯔 U1010

U1010은 이미 출시된지 2개월쯤 지난 시점이라 다양한 제품 사용기, 리뷰 등을 만나보셨을 것입니다. 작년부터 소개된 UMPC가 무색할만큼 각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독자적으로 미니 노트북을 출시해오고 있고, 최근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U1010입니다.

장착된 CPU는 Intel A110 800MHz, 램은 1GB(증설은 불가), 해상도는 1024x600의 5.6인치입니다. 40GB의 하드디스크와 30만 PC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다이어리 정도의 작은 크기입니다. 이 같은 기본 사양보다 체감 속도가 중요하겠죠. 윈도우 XP가 설치된 U1010은 전체적으로 성능이 무척 만족할만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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