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니스타일 넷북, VAIO P

ASUS eeePC가 노트북 시장을 바꾸네 어쩌네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느덧 노트북 매장 한 켠에는 다양한 '넷북'들이 진열되어 있는 요즘입니다.

당초 '넷북'은 저렴한 가격과 딱 그 정도의 성능을 내세운 특징 때문에 노트북 PC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기대 이상의 위치를 점하는 중입니다. 여기에는 WiFi 환경이 빠르게 보급되고, 브라우저 하나로 무거운 설치형 어플리케이션들을 대체할 수 있게 된 환경적인 변화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인텔 아톰프로세서 출시를 비롯한 여러 하드웨어 벤더들의 경쟁적인 참여가 넷북의 성능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린 것도 근본적으로 기여한 바가 크고요.

특히 넷북 컨셉에 고성능을 집약하려는 제조사들의 노력은 노트북 PC에서 ODD와 유선랜 포트만 제거한 수준의 넷북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말하면 여전히 객관적인 성능이나 배터리 효율 등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간이 갈수록 넷북과 노트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추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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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니 바이오 TZ17LN 리뷰

간지의 대명사, 폼잡는 놈들의 돈지랄이라 불리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T시리즈 최신 고급 기종인 TZ17LN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 번 사진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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