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몰레드'는 삼성전자가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MOLED)"라는 일반 기술명을 우리말로 부르기 쉽게 줄여 쓴 표현입니다.
얼마 전 삼성전자는 애니콜 햅틱 TV CM을 통해 익숙해진 이 표현을 두고
상표권까지 신청해 자사 브랜드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언뜻 생각하면 가능성도 낮고 우스워보이는 행동 같지만, 기존 TFT-LCD 시장을 점점 AMOLED가 대체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대일밴드'나 '바바리 코트'처럼 이 기술의 대명사로 자사 제품을 연결 짓는 것만큼 효과적인 마케팅은 없겠죠.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는 이 '아몰레드'를 탑재한 애니콜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햅틱 아몰레드'를 필두로 'T*OMNIA 2', '아르마니폰' 등 앞으로도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겁니다. '
아몰레드 12M(SCH-W880)'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 제품은 무려 1,2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내장해 "고화질 폰카로 찍은 사진을 바로 고화질 AMOLED로 확인"하는 컨셉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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