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아이폰 케이스, Titanium Air Jacket Set

아이폰 구입 열풍이 조금 잠잠해지자 이젠 매장마다 악세서리를 구입하기 위한 행렬이 많이 눈에 띕니다. a#이나 frisbee 같은 전문 매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악세서리들은 아이폰이 먼저 출시된 해외에서 이미 이 같은 흐름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자연스런 결과물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이미 일반 휴대폰에 씌우는 투명 케이스나 핸드폰 고리 같은 악세서리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은 있지만, 한 제품을 위해 이렇게 많은 악세서리들이 팔리는 건 또 신선한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각설하고. 아무튼 아이폰의 필수 악세서리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만 해도 종류가 너무 많죠. 싸게는 1만원 대에 필름과 케이스가 세트로 들어있는 제품부터, 비싼 건 필름 한 장에 몇 만원씩 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는 제품 종류 만큼이나 많은 소개글들이 넘쳐나지만, 결국은 본인 취향대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게 또 악세서리니 모두에게 가장 좋은 제품을 정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그냥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밖에요.

계속읽기

보는 즉시 지르게되는, 돼지코 LED 플래시라이트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게 좀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다가 저도 모르게 질러버린 가젯이 하나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Mini Pig 2 LED Flashlight"이고, 돼지코를 부각시킨 간단한 구조의 LED 플래시입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걸린 수많은 이미지 중에서도 워낙 눈에 띄는 모습을 지닌 까닭에 낚이게 됐고, 아주 저렴한 가격($0.78 = 약 1,000원) 덕분에 덜컥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문한지 보름쯤 지나, 드디어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크기가 약간 컸고, 무게는 가벼웠습니다. 버튼 타입의 알카라인 배터리 3개가 직렬로 기본 내장되어 빛의 세기도 생각보다 밝은 편입니다.

계속읽기

귀차니스트를 위한 타이머, 큐브 타이머

시간 관리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굉장히 철저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보통은 감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작게는 라면 끓이는 시간부터 회의 시간, 업무 데드라인 등 꼼꼼히 지키자면 신경써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타이머'가 존재하긴 합니다만, 사실 타이머를 잘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귀찮은 일이여서 결국  순환되는 고민에 빠집니다.

타이머가 귀찮은 이유는 무엇보다 설정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쉽게 만들어도 어쨌든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야 하고, 보통은 화면을 보고 일일이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죠.

'큐브 타이머'는 이런 설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계속읽기

작고 튼튼한 케이스, GRAVIS 디지털장비 백

이 글은 사실 지난 여름 휴가 시즌에 쓰려던 글이었는데 많이 늦어버렸다는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왜냐하면 딱 여름 휴가철 여행 다닐 때 요긴하게 쓸만한 '케이스' 리뷰거든요.

저는 디카, 아이팟 등 휴대용 전자제품을 들고 다닐 때, 가방에 대충 넣어 다니는 편입니다. 전용 파우치나 캐링케이스가 있는 경우에는 일단 넣어서 담기도 하지만, 보통은 실드나 액정보호지도 안붙이고 그냥 대충 담습니다. 대신 동전 같이 긁힐 거리들을 같이 넣지 않고, 어지간하면 내용물이 파손되는 일이 없도록 가방을 주의해서 다루죠.

그렇다보니 휴대기기를 담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필요도 없었는데요. 지인이 나름 유명한 브랜드라며 몇 개 선물해 줘서 여기에 소개할까 합니다. GRAVIS 디지털장비 백 3종입니다.

계속읽기

[리뷰] 재미있는 포켓 스피커, XMI X-mini II

최근 소니에릭슨코리아는 국내에 약 2만 5천대 가량 판매 된 Xperia X1에 spb UI 패널을 무료 배포하는 건으로 비공개 블로거 모임을 주최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전달된 내용은 미디어 기사로 이미 충분히 다뤄진데다 내용이 워낙 단순명료하니 새삼 다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 이날 받은 작은 스피커가 꽤 괜찮은 물건이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X-mini II"이고,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캡슐형 스피커입니다.

XMI라는 싱가폴 회사에서 만든 이 제품은 Xperia X1과 이름도 비슷하고, 딱 휴대 기기에 연결하기 좋은 컨셉이라 소니에릭슨코리아는 9월 말까지 Xperia 신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이 스피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읽기

[리뷰] 매혹적인 디자인, MS ARC 마우스

PC 주변기기 시장, 특히 입력장치 분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부럽지 않은 충성 고객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분야입니다.

튼튼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데다, 긴 보증기간과 1:1 교환 서비스 등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명작들을 하나씩 선보여 온 것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을 남기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필립 스탁'이나 'RAZER'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MS 제품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기도 했죠.

MS ARC 마우스는 이런 '새로운 디자인' 컨셉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입니다. 특별히 유명 회사나 디자이너와 제휴해 나온 결과물은 아니지만, 쇼핑몰에 진열된 수많은 마우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띌 정도로 특이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계속읽기

B&O, 새로운 색상의 A8 출시

고급형 이어폰 시장의 스테디 셀러라고 할 수 있는 B&O A8이 새로운 색상으로 오는 2월 출시됩니다.

10만원 대 중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A8은 지난 몇 년간 '알루미늄&블랙' 한 가지 색상만 존재했는데, 이번에 '화이트', '그린', '오렌지', '옐로우' 네 가지 컬러가 추가됩니다. 

기능이나 가격에는 변동 사항이 없으며, B&O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다음 달 한국 매장에서도 바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읽기

소니, 신형 PSP 출시일과 새 블루투스 헤드셋 발표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전해드렸던 소니 신형 PSP(PSP-3000)의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공식 발매일은 10월 16일(목), 가격은 19,800엔(약 20만원)이며, 이번엔 4GB 메모리스틱과 파우치, 스트랩 등을 담은 밸류팩(24,800엔, 약 25만원)도 판매합니다. 

신형 본체의 가격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PSP-2000의 소비자가와 동일하게 책정됐기 때문에 곧 구형 모델의 재고 밀어내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국내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조만간 대형 쇼핑몰을 통해 좋은 조건으로 PSP-2000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또한 이번 밸류팩의 경우 소니 4GB 메모리스틱의 일본 현지 판매가가 약 4,900엔인 점을 감안하면 이것만으로도 꽤 저렴하게 구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읽기

[리뷰] 즐거운 음악 공유, 벨킨 Rockstar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교감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 겁니다.

스피커로 편안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두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고, 이동 중이나 공공장소라도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눠 듣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죠. 그래서 미니기기 제조사들은 FM 트랜스미터를 탑재하거나 아예 스테레오 출력 단자를 두 개씩 단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고요. 요새는 미니기기에 블루투스가 흔히 탑재되고 있기 때문에 유선과 무선을 함께 이용하면 웬만한 기기는 둘이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명까지야 이렇게 꽤 여러가지 연결 방법이 있습니다만, 셋 이상이 같이 음악을 들으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계속읽기

소니 PlayStation 관련 몇 가지 새로운 소식들

어제부터 독일 라이프취히에서 시작된 GC(Games Convention) 2008를 즈음해 소니가 몇 가지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신형 PSP(PSP-3000)를 오는 10월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 PSP-2000이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무슨 또 신모델을 출시하나 하고 생각해봤더니, 그게 벌써 작년 9월 일이더군요. 1년이 지난 시점에 맞춰 다시 한 번 개량판을 내놓는 셈입니다. 

PSP-3000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제품보다 더 고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마이크를 내장했다는 점. 이미 지난 모델에서 두께와 무게는 꽤 줄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엔 디스플레이를 개선했네요. 해상도나 LCD의 물리적인 크기가 커진 건 아니지만, 자연광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반사 기술을 도입하고 색감을 대폭 개선했다고 합니다.

계속읽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