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젯 아이폰 추천 어플 (1부)

아이폰이 한국에 나온지도 벌써 두 달이 넘었네요. 요새는 지하철을 타면 7명이 앉는 좌석 한 줄에 너댓명이 아이폰을 들고 있는 모습도 종종 봅니다. NDS, PSP보다도 훨씬 빨리 일상속으로 파고든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정말 광풍처럼 불어닥친 아이폰 바람은 수많은 이야기 꺼리를 만들었죠. 그 중 누구나 한 번쯤 묻고 답했을 이야기를 꼽자면 "어떤 어플이 좋냐?"일 겁니다. 개인마다 취향이나 기호가 다를테니 BEST 10을 꼽아보면 모두 제각각의 결과가 나올테고, 따라서 서로의 이야기가 의미 있게 전달되겠죠. 내 목록에 없는 어플 중 상대방의 상위에 있는 어플은 자연스럽게 "추천 App"이 되니까요. 스마트폰의 매력이자, Del.icio.us 같은 공유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3GS를 두 달 째 사용하고 있는 저도 제 BEST 10 어플을 공개해보려 합니다. 아래 목록은 기본적으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빈도순으로 나열되어 있고, 그 정도가 비슷한 어플들은 생활 습관에 변화를 일으켰거나 아주 마음에 드는 UX가 있는 것들을 꼽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자주 쓰는 어플은 몇 개로 수렴한다고 생각해온 저지만, 그래도 10개를 꼽자니 힘들더군요.

이번글은 1, 2부로 나누어 등록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자주 쓰고 추천하고 싶은 어플들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계속읽기

애플 9월 스페셜 이벤트 'Let's rock' 요약

애플은 오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팟 터치와 나노, 그리고 아이튠즈 8을 발표했습니다.

몇몇 새로운 악세서리를 제외하곤 역시나 'Today'를 외치며 당일부터 판매 개시됐고, 벌써 바다 건너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3세대 나노의 넓적한 디자인이 싫었던 분들은 다시 스타일리쉬해지고 더 저렴해진 4세대 나노에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발표 며칠 전에 유출된 새 나노의 케이스를 미리 봐서 그런지 디자인 자체는 그냥 무덤덤했습니다. 오히려 가속 센서를 이용한 'shake & shuffle'라든지, 'genius' 등 작은 아이디어를 제품에 구현해내는 모습에 역시 '애플답다'고 감탄했습니다.

자, 그럼 각설하고 이번 잡스의 키노트를 간단히 요약해 볼까요.

계속읽기

아이팟을 자전거에, 캐넌데일 컨셉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저기구는 단연 자전거입니다. 여기에 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젯인 아이팟을 어떻게 하면 멋들어지게 결합시킬 수 있을까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디자인 업체 ‘D-TANK’는 유명 자전거 제작업체 캐넌데일과 함께 아이팟을 활용한 자전거의 시안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이팟을 음악기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의 탑튜브 위에 얹고 데이터와 파워케이블을 연결한 뒤 후방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리어뷰미러 개념으로 사용하는 게 독특하다 할 수 있군요. 또 모드변환을 통해 속도와 거리를 나타내주는 자전거컴퓨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읽기

USIM 뱅킹을 향한 끝없는 삽질? - USIM 뱅킹 가입 시 주의점

스마트개짓을 방문하시는 분 가운데 ‘VM뱅킹’을 쓰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또는 한 발 더 나아가 모네타 등 칩 뱅킹을 쓰고 계신 분은 얼마나 되나요? 쓰고 있지는 않더라도 그게 무엇인지는 알고 계신 분은 많은가요? 최신 재테크 방법은 줄줄 외면서 최신 금융 서비스에는 둔감한 분들이 많습니다만, 적어도 스마트개짓에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도 알아둘 필요는 있겠죠?^^

현재 휴대전화나 PDA/스마트 폰을 이용한 완전 모바일 금융 서비스는 초창기의 WAP뱅킹을 시작으로 PDA뱅킹, VM뱅킹을 거쳐 모네타 등 칩뱅킹의 시대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지갑을 꺼낼 필요 없이 CD나 ATM기 위에 휴대전화를 던져두고 돈을 찾는 세상이 왔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3G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USIM을 금융 거래용으로 ‘제대로’ 쓰는 서비스, ‘USIM 뱅킹’이 신한은행에서 처음 시작되어 조금씩 확대가 이뤄지고 있있습니다. dolf가 직접 그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느낀 휴대전화 뱅킹의 현 주소와 가입 시 문제점에 대해 사용기 형식의 글을 올립니다.

계속읽기

아이폰3G를 일본에서 쓰려면 최소 240만원?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시판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이폰3G의 소식 하나를 전해드립니다.

옆 나라 일본에서 아이폰3G의 상세 서비스요금 체계를 23일 발표했군요. 발매사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예정일은 7월 11일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아이폰3G가 비상한 관심을 끌어 모으며 이동통신 시장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화이트플랜(i)’의 기본요금은 980엔이며, 21시간까지 동 사업자 단말기끼리 무료통화가 지원되고 있군요. 무료통화 시간이 초과되면 30초당 21엔의 통화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계속읽기

동경에서 느낀 아이팟 열기

주말을 이용해 일본 동경을 다녀왔습니다. 재밌게 본 것들이 많은데 그중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건 일본인들의 아이팟에 대한 한없는 사랑이었던 것 같군요.

솔직히 저는 애플사의 제품에 지극히 평범한 정도의 관심만 가지고 있을 뿐이라 신제품이 나와도 “아, 뭔가 또 새로 나왔나보다” 따위의 반응에, 실제로 보고 만져 봐도 “흠, 이 정도의 기능에 이 가격이면 좀 비싼 거 아닌가?” 같은 생각만 들었었죠.

계속읽기

아이팟 터치의 스타벅스 주문 프로그램

애플과 스타벅스의 관계는 매우 친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는 스타벅스 CEO인 하워즈 슐츠가 깜짝 출연해, 앞으로 애플과 스타벅스가 어떻게 제휴 사업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 바 있죠. 

발표 후 5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사용자는 뉴욕, 시애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제로 Wi-Fi iTunes 뮤직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월이 되면 LA와 시카고 지역의 스타벅스 매장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고, 이후 美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애플 사용자들은 이 특별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계속읽기

애플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할인행사 예정

애플코리아가 오는 1월 30일 하루동안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깜짝쇼를 좋아하는 애플답게 이번 행사도 어떤 품목을 얼마나 싸게 판매할 것인지는 철저히 감춘채 홈페이지에 티저 배너만 걸어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행사를 돌이켜 볼 때, 이번에도 주요 제품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보다는 주로 액세서리들을 정가보다 몇 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들을 둘러보니 많은 맥 사용자들이 이 기회에 타입캡슐이나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하기 위해 기대 중이라는 글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 같은 경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 쎈 가격 인하 행사를 한 번 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런 일은 없겠죠? 

[LINK]
애플온라인 스토어 바로 가기

맥북 에어에 대한 딴지 - 마니아 빼고 누구도 만족할 수 없다?

매년 맥월드철이 되면 애플컴퓨터와 잡스형(?)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자자합니다. 하지만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극히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dolf는 후자에 가깝습니다.(혐오까지는 아닙니다만.) 애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맥월드에 나오는 제품과 서비스는 좋게만 보이진 않는답니다.

이번에 발표하고, 현재 예약 판매 접수를 받고 있는 서브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 또한 반 애플 사용자가 보면 장점으로 가득 찬 꿈의 노트북 컴퓨터와 거리가 멉니다. 전혀 장점이 없는 '쓰레기'는 아니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엄마친구아들' 노트북 컴퓨터 또한 아닙니다. 여기서는 그 '환상'을 한 번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짓을 소개하는 사이트에서 이런 비판 글은 어색할 수 있지만, 올바른 개짓을 고르기 위해서는 제품의 본질을 살펴보고, 그것이 엉성하다면 비판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계속읽기

아이팟 터치, 유료 업데이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2008년의 첫 맥월드를 통해 애플은 '맥북 에어'라는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스티브잡스에게 거는 대중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탓인지, 이번 맥월드의 키노트는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가 많네요. 아이팟 터치를 발표한지 불과 3개월 여만에 이런 말도 안 되는 두께의 노트북을 선보였는데, 이제 이런 소식 하나만으로는 모자른가 봅니다.

꾸준히 준비해온 비디오 렌탈 서비스와 애플TV, 그리고 아이폰의 판매량이 40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 등 맥북 에어를 제외하더라도 일반적인 기업의 홍보 행사로서는 차고 넘치는 구성이었음에도 다름 아닌 '애플'이기 때문에 어딘가 부족해 보였던 거겠죠.

계속읽기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