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이 사진을 봤을 땐 삼성테크윈이 또 이상한 컨버전스 제품을 만들어 냈나보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냥 제품 디자인 샘플(Mock-up)이었다. 게다가 삼성과 무관.
삼성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디자이너(
한진우님)가 개인적으로 삼성테크윈에 작년 말쯤 제안한 컨셉으로 추정되는데, 디지털 액자라는 제품군이 어쨌든 실제 소형 액자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디카로 찍은 데이터를 액자로 옮겨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번거로운게 사실.
하지만 이 컨셉은 아주 심플하면서도 그럴싸한 모습으로 해결책을 만들어냈다. 삼성이라면 정말 만들어 낼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이것이 상용화, 그것도 잘 팔릴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지려면 딱 떠오르는 배터리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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