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본능을 지닌 GPS열쇠고리

연어가 태어난 곳을 찾아 물살을 헤쳐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은 본능을 귀소본능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람들도 도회지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다가도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오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험난한 귀성경쟁에 몸을 맡기곤 하죠.

이런 귀소본능을 GPS 수신장치로 구현한 열쇠고리가 있어 눈길을 끄네요. 얼핏 들으면 무슨 용도로 쓰여지는 장치인지 느낌이 잘 오지 않지만 아래 사례들을 본다면 얼마나 효과적일지 이해가 오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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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솔이 내장된 내비게이션 시스템

장거리 운전 중 휴식이 필요하거나 지루해 하는 동승자, 조금이라도 가만히 있으려면 좀이 쑤셔 못 견디는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면 게임이라도 하게 하면 어떨까요?

중국의 GPS내비게이션 제조업체 킨웨이테크놀러지는 이런 경우 손쉽게 게임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8비트 콘솔을 내장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모델명은 KW-GM4306TG과 KW-GM4306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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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뚜벅이와 라이더를 위한 GPS - 프리덤 키체인 GPS 2000

네비게이션을 차에 다는 것은 이제 유행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것이 차를 탔을 때뿐일까요? 사람이 북적북적한 먹자골목에서 약속 장소인 식당을 찾을 때, 산을 타면서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할 때, 자전거를 타고 여행할 때도 내비게이션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대부분 ‘차량용’이며 걸어 다니는 사람이나 자전거/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에겐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화면도 크고 기능도 많지만, ‘뚜벅이’‘라이더’에겐 너무나 크고 전력 소비량 감당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능은 적어도 별도의 전원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은 작은 내비게이션입니다. 그렇다고 산악용 같은 특수 내비게이션이 도시에서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남산스키부대’ 출신이 아니라면 말이죠.^^

스마트개짓에서 이번에 살펴본 제품은 뚜벅이와 라이더, 또는 언제든지 이런 계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위한 장치입니다. 바로 열쇠고리에 달아서 쓰는 초 소형 블루투스 GPS 수신기, ‘키체인 GPS 2000’ 입니다. 차에 찰싹 붙어버린 내비게이션의 가능성을 무한으로 확대시키는 소형 GPS 수신기의 모습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간단히 dolf의 예를 들어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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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에 대한 변호 - 블루투스의 가치는 헤드셋뿐인가?

앞에서 스마트개짓의 아이콘, 우주님께서 블루투스 헤드셋의 편리함을 찬양(?)하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고, 두 손이 모두 바쁜 우주님같은 분께는 블루투스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몸의 자유를 주는 더없이 소중한 장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은 블루투스의 단점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글로 가득 찼습니다. 어느 정도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짓 사이트답지 않은(?) 냉담한 반응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블루투스가 왜 이리 '액화 질소'보다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정녕 우리나라 환경에서 블루투스는 '계륵'으로 남는 것일까요? 우주님이 적어주신 블루투스(헤드셋)이 '좋아요'라는 시각이 아닌 '왜?'라는 시각에서 찬밥을 먹는 블루투스를 변호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dolf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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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네가 어딜 다니든 모든 것이 기록될 것이다.

파노라미오, 포스트맵, 이야기지도 등의 서비스를 아세요? 일전에 스마트플레이스에 이들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지도에 사진을 넣어 이야기를 만든 서비스들입니다.

제부도 방파제에서 촬영한 사진, 일본 신주꾸의 어느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도에 맵핑시켜두고 지도를 보며 관찰을 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공간감을 느끼며 사진을 즐기는 방법인 것이죠. 이런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즐기려면 GPS 수신기가 필요합니다.

GPS 수신기에는 현재 위치한 위치 정보가 정확하게 기록됩니다. 시간에 따라 내가 이동한 족적이 저장되는 것이죠. GPS 수신기의 크기도 무척 작아져 휴대하기 간편해졌습니다. 10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수신기를 구입해서 내가 이동한 경로를 저장할 수 있답니다. 소니 GPS-CS1이 바로 그런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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