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레이디언 HD 5850 등장! - 성능은 불탄다, 환경은 녹색이다!

dolf-K가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먹고 살기가 어려웠다는 핑계는 잠시 접겠습니다.^^) 오랜만에 스마트개짓에 글을 씁니다. 이번 주제는 PC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나름대로 관심을 갖는 어떤 최신 그래픽카드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명 '에버그린'으로 불리는 레이디언 HD 5850이 이번 주제입니다.

세계 최초의 다이렉트X 11 그래픽카드,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지포스 GTX 2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묵사발(?)로 만든다는 놀라운 성능, 그러면서도 적은 전력 소비량 등 레이디언 HD 5850/5870에 거는 사람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르고 땅을 가릅니다. 그렇다면 이 그래픽카드는 도대체 이전에 나왔던 그래픽카드와 무엇이 다르고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생긴 것은 어떨까요? 그 모든 것을 한 번 살펴볼까요? 글이 꽤 깁니다만 레이디언 HD 5850이나 5870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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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엔비디아의 법정 싸움 - 두 기업의 애증의 4년?!

컴퓨터 뉴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인텔과 엔비디아 사이의 소송 이야기를 최신 뉴스로서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인텔이 네할렘 아키텍처 CPU에 맞는 칩셋을 엔비디아가 만들지 못하도록 미국 법원에 소송을 걸었고, 엔비디아에 이에 대해 반발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사건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컴퓨터의 공룡인 인텔은 반도체 공장 하나 없는 다윗 같은 엔비디아에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태클’을 걸었을까요? ‘제국 인텔’의 사악한(?)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엔비디아 마니아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소송 뒤에는 엔비디아와 인텔의 애증의 관계(?)가 숨어 있습니다. 착한 다윗, 엔비디아를 나쁜 골리앗, 인텔이 괴롭히는 것이 아닌 서로 뭉치면서도 등 뒤를 칼로 찌르는 싸움을 벌여온 두 회사의 관계가 곪아 터진 것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두 회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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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오르는 PC가격, 그 뒷면에 숨겨진 진실

지금 컴퓨터 또는 부품을 사려는 분들은 매일 끊임 없이 오르는 부품 가격 때문에 기분이 그리 좋지 못할 것입니다. 자주 가격이 바뀌는 CPU와 메모리는 그렇다 쳐도,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처럼 그리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던 부품도 하루에 몇 천원씩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수입/유통사와 쇼핑몰은 ‘환율이 올라서 어쩔 수 없다’는 이유를 대고 있으며, 컴퓨터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dolf 역시 같은 이유를 댑니다. 그렇지만 일부 하드웨어 커뮤니티 회원 등 일명 하드웨어 마니아 가운데는 ‘수입한 가격은 그것 보다 싼데 지금 환율을 이유로서 가격을 올리는 것은 폭리 목적이다’라며 이 주장을 근거 없는 것으로 일축합니다. 진짜 이런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요? 아니면 뭔가 숨은 이유가 있을까요? 그 원인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시각에서 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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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피서용 게임(1) – Test Drive: Unlimited

이전에 빈센트님께서 25년 경력을 앞세운 마약 같은 피서용 게임의 연재를 시작하셨습니다. 따라쟁이인 dolf도 15년 경력의 엽기(?) 게이머로서 나름대로 게임 시리즈를 연재하고자 합니다.(이러다 스마트개짓이 게임 사이트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dolf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름 체질이 아닐뿐더러 해수욕장의 마린과 메딕(?)들을 보면 빈센트님 뿐만이 아니라 저도 덥습니다.

빈센트님이 여름을 잊게 하는 중독성 게임을 소개한다면 dolf는 여러모로 ‘불타오르는’ 게임 세 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 개 모두 올해 나온 최신 게임은 아니며 약 2~3년 정도 된 게임입니다만, 그렇기에 정품도 부담 없는 값에 지를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은데 지갑 경제까지 생각하는 dolf의 마음 씀씀이…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합니다.^^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여름을 불타는 정열로 극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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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같은 피서용 게임(1) – 문명 4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인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원래 땀이 많은 데다가 햇빛 알레르기까지 있어서 정말 저는 여름이 싫습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잊기 위해 피서를 가지만 해수욕장에 저글링떼처럼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더워지더군요. 길도 많이 막히고... 그래서 저는 더운 여름이며 에어컨+선풍기랑 아이스크림+수박 콤보를 애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집에서 TV나 미드/일드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우리를 쾌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은 바로 게임입니다. 게임은 날씨가 더울 때도 피서용으로 딱이고 비가 와도 어디 가기 뭐하니 게임이 궁극의 해답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25년 넘게 해 온 제가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중독될 수 있는 게임 2개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 좋게 하나는 PC용 게임, 하나는 PS3/Xbox 360용 게임이에요♥) 요놈들만 열심히 하신다면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여름이 끝나고 계절이 가을로 바뀐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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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메이드(maid: 하녀) 케이스.

저는 사실 일본을 주축으로 해서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메이드 복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오타쿠들의 성지인 아키하바라에서 메이드 복장을 입은 메이드 카페 홍보 알바들이 전단지를 나눠줄 때에도 그 어떤 감흥도 느끼지 못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이 세상에는 나름 개성 있는 취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뉴스는 그런 분들을 위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것은 PC용 케이스입니다. 네. 메이드의 궁디+허벅다리 부분을 썽뚱 짤라놓은 듯한 묘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99불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자연스럽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뭔가... 뭔가가 아주 강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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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창 - 휴대용 만물박사.

저는 출장이나 휴가 때 해외에 나갈 기회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돌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 지역 정보를 잔뜩 인쇄하든지 지도책에 지저분하게 포스트잇이나 볼펜으로 뭔가를 적어놓곤 하지요. 그런데 세상은 계속 변하기 마련이라서 책자나 웹사이트를 보고 찾아간 곳이 사라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국내와 달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나 PC방이 거의 없는 곳이 꽤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타이밍에 딱 볼 수 있는, 그런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PetitInvention이라는 곳에서 제가 꿈꾸던 제품 컨셉을 선보였네요. 물론 1~2년 안에 실현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 보입니다만... 동작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자기가 정보를 얻고 싶은 사물을 이 컴퓨터를 통해 보면 뭔가 알기 힘든 메커니즘을 통해 그 물체나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아이디어입니다. 굉장히 허황된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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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에 대한 변호 - 블루투스의 가치는 헤드셋뿐인가?

앞에서 스마트개짓의 아이콘, 우주님께서 블루투스 헤드셋의 편리함을 찬양(?)하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고, 두 손이 모두 바쁜 우주님같은 분께는 블루투스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몸의 자유를 주는 더없이 소중한 장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은 블루투스의 단점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글로 가득 찼습니다. 어느 정도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짓 사이트답지 않은(?) 냉담한 반응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블루투스가 왜 이리 '액화 질소'보다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정녕 우리나라 환경에서 블루투스는 '계륵'으로 남는 것일까요? 우주님이 적어주신 블루투스(헤드셋)이 '좋아요'라는 시각이 아닌 '왜?'라는 시각에서 찬밥을 먹는 블루투스를 변호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dolf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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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컴퓨터 저렴한 것은 아니다.

연말, 연시를 맞아 홈쇼핑에서 이때 쯤이면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컴퓨터가 주요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5년 전에 홈쇼핑에서 컴퓨터 판매 시에 쇼호스트 옆에 게스트로 초빙되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언급하는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 (별 것 다 해봤죠.)


약 6개월 가량 했었는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판매 실적이 실시간으로 나오다 보니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없는 내용을 지어내거나 과장된 내용을 소개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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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양조장에 Tie Fighter 케이스까지...

사실 얼마 전에도 멋진 개조 케이스(case mod)에 대해 한 번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케이스들 역시 그 소재가 기상 천외한 것들뿐입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군요.

첫 번째 타자는 헐크 케이스입니다. Fusion Mods라는 PC 개조 사이트의 포럼을 통해 소개된 이 개조 케이스는 헐크가 파워 서플라이를 딛고 올라서서 마더보드를 받치고 있는, 정말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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