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DJ
이름 :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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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http://blog.naver.com/ldjok

소개
제작자의 혼과 배려가 느껴지는 제품을 좋아하는 기획자. 소니 매니아.
- 現 웹 포탈 서비스 서비스전략 기획자
- 웹 기획 3년 + 제품기획 4년
- IT, 게임 관련 온/오프라인 리뷰, 컬럼 기고
- twitter @ldjok

아이폰용 인이어 헤드셋, 젠하이저 MM70i

젠하이저는 지난 60년 간 보급형 이어폰에서부터 전문가용 마이크, 헤드폰 등 다양한 음향 기기를 만들어온 독일의 유명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의 출력 기기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음색이 특징인데,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답지 않게 의외로 저가형 이어폰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MX400 같은 제품은 국내에서도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로 많은 인기를 누려, 유명 MP3 플레이어에 번들 이어폰으로 탑재되기까지 했죠.

젠하이저 MM70i는 기존 커널형 이어폰인 CX400을 아이폰에 최적화시킨 헤드셋입니다. 그렇다 보니 유닛과 케이블 홀더 등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직계 전작인 MM50i보다 CX400 쪽을 더 닮았습니다. (참고로 MM50i는 CX300을 닮음) 

유닛 디자인은 MM70i와 CX400 모두 심플해서 제품이 들려주는 차분한 소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케이블이 좌우로 분리되는 지점의 홀더는 필요 이상으로 묵직한데다 제품명까지 또렷하게 적혀 있어 다소 거추장스런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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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음질까지 신경 쓴, YOOF 김연아 이어폰

얼마 전 Frisbee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특이한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무려 김연아 이어폰!

저야 스마트가젯에 리뷰를 써야겠다는 요량으로 덥썩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일단 포장에서 풍기는 첫 인상이 누구나 쉽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김연아 선수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극복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발랄한 캔디 스타일을 선뜻 구입해 소화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집에 와서 제품 정보를 찾아보니 출시된 지는 이미 꽤 됐고, 블로고스피어에도 이미 한 차례 바이럴 마케팅까지 진행됐던 제품이더군요. (작년 12월 출시) 찾는 김에 브랜드에 대해서도 검색해봤는데, 이 이어폰을 만든 YOOF 코리아라는 회사는 이어폰, 헤드폰을 전문적으로 생산, 유통하는 한국 회사이고, 음악서비스 벅스(bugs) 브랜드로 이어폰을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김연아 이어폰까지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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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모션컨트롤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지난 7월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는 소니의 새로운 모션 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의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미 닌텐도 위(Wii)가 한 번 휩쓸고 간 가정용 체감 게임기 시장입니다만, 소니는 그야말로 '뚝심의 소니' 답게 오랜 기간 연구해온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해 기어코 PS3를 체감형 게임기로 변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닌텐도의 컨트롤러가 IR LED를 사용해 기본적인 모션 인식 기능에 충실했다면, 소니는 아이토이 카메라와 풀컬러 LED를 이용해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는 빛의 개념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TGS나 E3에 공개된 PS 무브의 모습을 본 적은 있었지만, 이 날은 한국 출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여서 직접 참석했습니다. 뭐, 솔직히 제가 '소빠'라서 참석한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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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라이브 센스의 부가 기능

(...1부에 이어)

엠피온 라이브센스(SEN-150)의 메인 메뉴는 총 6가지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하위 메뉴에서는 다시 ‘바로가기’ 화면을 통해 다양한 모드로 직접 전환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부에서 소개했듯이 내비게이션+DMB 오버레이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조작을 하다가 DMB 화면이 없어지면, 이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다시 DMB를 켜는 식입니다.

바로가기 화면에는 메인(내비, DMB), 하이패스, 멀티미디어와 같은 주요 기능은 물론 라이브센스의 마스터 볼륨을 간단히 조정할 수 있고, 부가 기능이나 환경설정 메뉴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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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내비의 가능성, 엠피온 라이브 센스(SEN-150)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대수가 400만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전체 등록 차량의 23%,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이용자의 거의 절반이 하이패스를 이용한다는 뜻입니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교통카드 시스템이 자리잡은 속도만큼이나 하이패스도 빠르게 우리 일상으로 파고드는 중입니다.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MPEON)' 시리즈는 2009년 국내 하이패스 단말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할 만큼 이쪽 바닥에선 완전히 자리잡은 브랜드입니다. 워낙 서울통신기술이라는 회사가 93년 삼성전자로부터 분사한 계열사이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 A/S 지원 등 사업 전반에서 여타 중소업체보다 경쟁 우위를 점하며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하이패스 단말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면 엠피온의 경우 '음성 안내'와 '슬림한 디자인', 삼성전자 서비스를 통한 'A/S 지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4년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과정부터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왔고, 최근엔 하이패스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을 수주하여 '스마트 하이웨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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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운듯 안씌운듯, Air Jacket 3GS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가 성공을 예견했던 것은 아닙니다. 당시 부정적인 의견 중에는 아이폰의 디자인이 오직 한 가지 뿐이고 색상도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다 채우지 못할 것이란 논리가 있었습니다. 휴대폰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악세서리로 기능하고 있는 시대이니 너도나도 똑같은 아이폰을 구입해 획일화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였죠.

하지만 나름 일리 있는 이 예상은 아이폰이 만들어낸 엄청난 수의 악세서리들에 의해 보기좋게 깨졌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아이폰을 샀지만 저마다 다른 케이스와 필름, 개성 넘치는 악세서리들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오프라인 매장만 해도 수십가지 이상의 케이스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온라인과 해외 마켓까지 뒤지면 특별한 자신만의 케이스를 발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곧 출시될 아이폰4는 아예 테두리에 가볍게 입힐 수 있는 '범퍼'라는 악세서리까지 고안해, 제품 컬러가 제한적이라는 아이폰의 단점을 사실상 극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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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짜이즈 렌즈 HD 웹캠, 로지텍 C905

인터넷폰(VoIP)으로 국경 없는 무료 통화가 손쉽게 가능한 요즘입니다. 또 웹캠만 있으면 누구나 화상통화는 물론 방송까지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C 카메라가 웬만한 노트북에 기본 탑재되고, '아프리카'나 'Skype' 같은 훌륭한 인터넷 서비스들이 널리 보급된 덕분입니다.

로지텍 웹캠 C905는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할 때, HD 영상과 뛰어난 음질을 얻을 수 있는 고성능 웹캠입니다. 소니 디카에 채용되어 온 Carl Zeiss® 렌즈를 탑재해 웹캠 화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RightLight와 같은 다양한 자체 보정 기술을 더한 것이 이 제품의 주요 특징입니다.

로지텍 C905에 탑재된 광학 센서는 200만 화소, 최대 1600x1200 해상도의 동영상과 3264x2448의 정지화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비록 Full HD까지는 아니더라도 'HD 센서'라는 이름답게 1280x720 와이드 모드를 비롯한 주요 16:9 및 4:3 하위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웹캠 치고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화면을 얻는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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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C500D

최근 소니코리아는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출력기 2종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하나는 지난 2009년 일본에 발매된 커널형 이어폰 MDR-NC300D이고, 또 하나는 그보다 앞선 2008년작 헤드폰 MDR-NC500D 입니다. 

NC300D와 NC500D의 가장 큰 특징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소니 외에도 보스, 오디오테크니카, 슈어, 젠하이저 등 경쟁사들이 모두 라인업을 갖추고 있을 만큼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화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출력기에 마이크와 전용 프로세서(DSP)를 내장함으로써 외부 소음을 디지타이징한 뒤, 이를 상쇄시키는 신호를 만들어 99%에 이르는 차폐 효과를 얻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고) 

그냥 소리를 키우면 어차피 외부 소음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쓸데 없는 기능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이어폰을 껴도 그 사이로 파고드는 각종 소음을 '더', '거의' 없애준다는 데 이 기능의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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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깊은 사운드, JBL On Stage Micro 아이팟 독

JBL On Stage 시리즈는 제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자마자 반해버린 아이팟용 스피커-독(dock)입니다. 

JBL Radial과 함께 원형의 매력을 잘 살린 이 시리즈는 전면의 JBL 로고 만큼이나 깔끔하고 멋진 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매장에서도 확실히 깊고 풍부한 소리를 내는데다 보컬을 잘 살려주는 음색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시리즈에 속한 여러 제품 중, 제가 선택한 On Stage Micro는 이보다 더 클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팟에 최적화된 사이즈가 결정적인 매력입니다. Radial이나 On Time, On Stage III(P) 같은 제품도 분명 훌륭하지만, 그냥 작은 방에 두고 쓰기엔 Micro가 가장 거추장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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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젯 아이폰 추천 어플 (2부)

(...1부에 이어)

6. Skype & Fring

WiFi 환경에서 인터넷 전화(VoIP)를 가능케 해주는 어플입니다. 통화할 상대방도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한다면, 전세계 어디든 무제한 무료 통화가 가능합니다. 

이런 파격적인 속성상 아무래도 이통사가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어플이기 때문에 현재 3G 망을 이용한 음성 통화는 지원되지 않고,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곧 애플과 AT&T가 3G 망에서도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국내의 경우 어떻게 될지 조금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네요.

두 어플 모두 무료 인터넷 전화라는 기본 속성은 동일하지만, Skype만 쓸 것인가 다른 서비스 계정도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이 나뉩니다. Skype의 경우 Skype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깔끔하게 음성 통화만 주로 이용하고자 할 때 좋고, Fring은 Skype 외에 Live 메신저(MSN), GTalk, Yahoo! 메신저 등 다양한 인스턴트 메신저 계정과 각각의 친구목록을 하나의 어플에서 활용하고자 할 때 요긴합니다. 특히 Fring은 영상 통화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폭이 훨씬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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