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스네이크닥
이름 : 정구정
메일 : sharky@paran.com
블로그 : http://xwave.or.kr

소개
기초과학의 힘을 믿는 물리학 전공자
- 현)㈜다큐멘트코리아 테크라이터
- 9권의 컴퓨터 서적, 1권의 SF소설 저술
- 홈시어터와 AV기기에 관심이 많은 영화팬
- 1200bps 모뎀 시절부터의 누리꾼

바퀴까지 접어버리는 자전거

이전 포스팅에서는 마구마구 접혀버리는 자전거를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자전거가 접힌다는 것은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으로, 특히 도심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 접히는 자전거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는데 얼마 안 있으면 바퀴까지 접히는 자전거가 시내를 돌아다니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바퀴는 접이식 자전거가 감히 공략할 수 없었던 성문(城門)과도 같아서 직경을 작게 만들려는 시도만 있었는데, 이제 그 문이 함락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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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HTPC에 찰떡궁합, 와이보드 GP-R4000 무선키보드

저는 집의 거실에서 간단하게 HTPC를 구성해 LCD TV와의 조합으로 HD방송과 각종 미디어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구성한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별 다른 불만족 없이 잘 활용하고 있네요.

키보드는 이런 HTPC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선으로 본체에 연결된 키보드는 좁은 공간이 아닌 이상 활용에 불편함을 주게 되죠. 또 마우스가 별개로 존재해도 조작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거실 같은 공간에서는 트랙볼이나 스틱이 내장된 무선 키보드가 현존하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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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 풍의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최초로 발사되는 인공위성 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에 장착된다고 하네요. 이런 우주개발 분위기와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날씨를 적절히 반영하는 가젯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국의 기상관측 용품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Sputnik Weather Station)’은 독특한 앤틱 디자인의 아날로그 날씨 정보 가젯입니다. ‘스푸트니크’는 구 소련이 쏘아올린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이름이라는 것은 과학시간에 다 배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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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접히는 자전거

아마도 현존하는 실용화된 자전거들 중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것은 ‘스트라이다’일 것입니다. 접으면 작은 손수레 정도로 부피가 줄어드는 스트라이다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자전거로 인정받고 있죠.

스트라이다는 휴대성을 위해 기존 형태의 자전거와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었는데요, 호주의 대학생 도미니크 하그리브스가 발명한 ‘컨터셔니스트(곡예사)’는 일반 26인치 휠의 생활자전거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스트라이다를 능가하는 휴대성을 보여주는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는 호주의 디자인 상인 제임스 다이슨 상을 수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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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온도계로 바비큐를 맛있게!

최근 들어 바비큐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바비큐 파티에 몇 번 참석한 적이 있는데 얼마 전까지는 야외에 나가서 회식을 한다고 해도 직화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바비큐 문화가 보급되면서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세세한 얘기를 하자면 마냥 길어지겠지만 일단 재료의 다양화와 도구의 다양화, 그리고 재료 중 육류의 대형화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언감생심 꿈도 꾸기 힘든 백과사전 두께와 크기를 가진 육류를 턱 하니 올려놓는 모습에서는 박진감마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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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R/C 아파치 헬기가 떴다!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는 무선조종(R/C) 취미가 최근 부쩍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강변만 가더라도 비행기나 자동차, 쾌속보트 등의 R/C 모형을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동작의 묘미가 있는 헬리콥터 역시 인기 R/C 중 하나이죠.

R/C 모형들은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이 장착된 경우 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야외에서 R/C를 즐기는 애호가들 중에는 지긋한 나이의 점잖아 보이는 차림을 하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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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e페이퍼 가젯 등장

브라더공업은 e페이퍼 모듈이 내장된 정보단말기 ‘브라더 도큐먼트 뷰어 SV-100B'을 오는 6월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더가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이 제품의 장점이 꽤나 이채로운데요, “1만장 분량의 A4용지에 담긴 문서를 SV-100B 한 대에 담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1만장이라면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복사용지로 10박스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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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를 USB허브에서

올 초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도 아니요, 국내의 조폭코미디물도 아닌 어느 시골의 농가에서 소와 인간의 교감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였습니다.

영화에 대해선 워낙 많은 관련기사가 나오다 보니 네티즌 분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실텐데요, 만일 이 영화를 보고 소라는 동물에 대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셨다면 이런 USB허브는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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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넥타이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입는 정장이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독특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약간 오덕후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고전게임을 테마로 한 넥타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금만 낯간지러움을 참는다면 상당한 시선을 받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로 아타리(ATARI) 게임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의 게임들인데요, 국내에서도 오락실의 태동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테트리스는 이후 세대의 게임이지만 게임의 단순성과 중독성에서는 비슷한 성향을 보여준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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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개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보스 9ss 헤드폰

성 발렌타인의 날을 앞두고 호화스런 선물로 좋을 아이템이 등장했군요. 무려 1,000개도 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한 가득 박힌 보스(Bose) 헤드폰입니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오스트리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크리스털 업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털로 장식된 보스 9ss 헤드폰은 스와로브스키의 독자적 상품은 아니고 커스텀 크리스털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호헨태너(Hohenthanner)의 커스텀 모델입니다. 1,0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아낌없이 투입한 이 헤드폰은 음질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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